2002.2.19

오늘은 친구 현이의 결혼 사진 촬영날..신부 최은정양의 아름다운 자태가 눈부시긴 했지만

민정이랑 나랑 둘이 사진찍느라구 정신 없었다..급기야 조명도 하나 깨먹고...(아이 미안해라)

사진관은 우리가 결혼 할 때 사진찍었던 `켈리`라는 사진관...낯설지 않고 재밌었다...

처음 포즈..어딘가 어색한 듯 하지만...아주 잘했다..

이건 거의 주영훈 같다...짜식 장가가는게 그렇게 좋냐??

신부 은정이의 아름다운 자태...

미용실에서...현이가 민정이랑 찍구 싶다구 노래를 해서 한 장 찍어 줬다..

미용실 화장실 문앞에서 한 폼..

여기는 스튜디오...

민정이가 절라 좋아하는 배경..실제로 보면 좀 때가 꼬질꼬질...

진짜 사진기 들이대면 폼잡는덴 선수...

이것도 봐라,...거의 국가대표 선수다..

나도 질 수 없지....웃는다고 웃었는데 눈이 없다....

역시 난 웃는 모습보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잘 어울려/...글치??

촬영이 계속되면서 지루하기 시작...

거의 오늘의 주인공 같은 모습...

은정,민정의 공동 포즈...

둘이 찍자고 새신랑에게 카메라를 맡겼다...

우리집 마루와 흡사한 분위기라 둘의 표정이 자연스럽다...

여긴 역시 민정이가 젤 좋아한 배경..꼬질꼬질하기가 ....

촬영을 끝내고..칭구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