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토요일 오후...항정살 먹으러....

진정한 봄날씨....

화양사거리 근처 항정살 집...
인터넷에서 발견하고 직접 방문,,,

기대된다...

테이블이 몇개 없는 작은 집,,,
뒤에 보이는 할아버지 혼자서 운영하시는 듯...

이집의 자랑인 파무침....
자극적이지 않은 슴슴한 양념...

파무침을 다시 새콤달콤한 소스에 담가서 먹는다...



주문하면 주인 할아버지가 직접 썰어서 나온다....

고기를 찍어먹는 기름장이나 소금은 따로 없다...
파무침 소스에 찍어서 먹는 시스템...
의외로 멋진 맛이다...

얇게 썰어서 금방 익는다...

이 집의 또 하나의 자랑 된장찌개....
된장찌개에 파무침을 듬뿍 넣고 한번 더 끓여 밥을 말아 먹으면 딱이다...
된장찌개에 밥을 주문하면 할아버지께서 알아서 쓱쓱 밥까지 말아 주신다는...ㅋ
찌개와 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에 밥을 이렇게 말아 준다...


맛있다...
또 다시 가고 싶다....
아마 다음 주말이 될 듯...ㅋㅋ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www.kimcne.com/trackback/451
Comments
고기집인데 들어가자 마자 느낀점- 완전 깨끗! 역시나 할아버지 자신만의 시스템을 확실히 갖추시고 물수건 비닐을 뜯어 주는 것 부터 고기 굽고 썰고 파 접시에 하나씩 놓아 주는 것 까정 직접하시는 완전 풀서비스! 된장에 밥 말고 파 넣고, 참, 밥 주문 개수까정 정해주시는...ㅎㅎ
암튼, 맛있고 재밌는 곳이었어요!
오래되고 허름한 집이긴 하지만 오랫동안 정성스럽게 관리한 느낌이 팍팍...
고기도 맛있고 파무침, 된장찌개 모두 나무랄 것이 없다는...^^...
돼지 한마리 잡아봐야 얼마 나오지도 않는다는 그 항정살...^^
한국이 아니면 정말 먹기 힘든 음식이네요...부럽수다...
한국 오시면 한번 모시도록 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