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 소녀
연일 계속되는 야근과 밤샘으로 심신이 지쳐갈 무렵...
휴일 출근을 위해 대도식당에서 영양보충..^^...

저녁시간이 되기 한참 이른 시간..
주차장이 한산하다...

오늘 찾은 곳은 홍익동에 위치한 대도식당 본점....
상왕십리 역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가다가 사거리 교차로를 지나
바로 첫 골목에서 우회전 하면 보인다..
2002년 12월 방문

김선생 비싸다며 난색을 표명했으나 막상 오니 좋아라...

김작가는 이집의 파무침을 좋아라 한다는....
이날도 파만 세접시 먹었다는...

드디어 주문한 고기 2인분 입장....
마블링 좋은 등심은 아니다...하지만 이집 스탈대로 먹으면 맛있다는....

기름장....

드디어 익히기 시작...

그리고 유일한 반찬 깍두기....

아흑....맛있게 익어간다..



파와 함께 섭취하면 딱이다...

김선생도 즐겁게 섭취중.....^^...

먹구 싶은거 먹으려고 빡세게 일하는데....
가끔씩 이렇게 소고기도 섭취해야 겠다는..ㅋㅋ..

일단 고기 해치우고 깍두기 국물로 제조되는 볶음밥...

꼬들꼬들 잘 볶아졌다....

다 먹고 나니 배터지기 직전....
고기 2인분에 볶음밥 2인분...ㅋ...

역시 고기는 진리인듯...고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수입 소고기가 싼 값에 마구 들어오는 이 시점에
대도식당도 변신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야 하는 가치가 있는 반면,
변해야만 하는 가치도 있다..
변하지 말아야 할 것과 변해야 할 것을 구분하는 능력이
바로 생존의 열쇠인 듯....

그리고 후식은 붕어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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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비싸다고 망설이다 막상 가서 완전 잘 먹었다는.. 그런데 별로 주는 반찬도 없고 고기가 특별한 것 같지도 않은데..그 마지막의 볶음밥 때문에 자꾸 가게 되는 것 같죠??
현재 김작가는 마지막 볶음밥 재현 프로젝트를 킥오프 했습니다. 성공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ㅋㅋ 꿈보다 해몽이구려...오랜만에 들어보는 대도식당...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근데 앞으로는 고기 2인분 먹으면 밥은 1인분만 볶으슈..건강 생각해서...본인은 요즘 살 많이 빠졌다우..^^
우와 살 빠졌다니 부럽네...^^...
아시다시피 언제 고기가 거짓말 하는거 보셨소??
돌아오시믄 대도식당에서 한잔 쏘리다...^^
열쇠는 소기름.....꼭 성공하시길...
그나저나 홈메이드 잔치국수 회동은 언제가 좋을까요?
날잡으시고 연락주세요^^
흠...소기름 섭외가 최우선 과제겠군요...
지난 일요일 밤 첫 재현실험을 실시했는데 실패로 돌아갔다는...^^...
홈메이드 잔치국수 회동은 조만간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일요일 출근했다가 퇴근하면서 이태원 향토국수를 방문해서 한그릇 뚝딱했다는...^^...
향토국수~~!
조케따아~~! <----이말 요즘 자주 쓰고 있답니다. 은근 중독 ㅋ!
화양사거리에 항정살 잘하는집 발굴했습니다...^^...
한번 같이 가시죠...^^..
잘 보구갑니다...^^
정말 단촐한 깍두기 하나의 반찬이지만 참 맛나보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