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을지로4가역 4번출구역으로 나와서 청계천쪽으로 가다보면 '해성공구'가 보인다.
그러면 바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보건옥'

이름이 참으로 요상하다...

들어가면 요렇게 생겼다..
2층으로 가면 더 넓은 방이 있다.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이 집의 주특기는 '불고기', 일인분에 만삼천원....
점심메뉴로만 파는 김치찌개 또한 일품이라고...
삼겹살도 인기메뉴라고...

오늘의 메뉴는 불고기...
먼저 불판에 육수를 넣고...

기본반찬...

파김치가 적당히 익어서 딱 좋다..

불고기가 나왔다..
파, 양파, 버섯과 함께...

보글보글 끓으면서 익기 시작...

양념이 강하지 않고 달지 않아 김작가 입에 딱이다...^^...

포장지와 함께...

들큰 짭짤한 소스와 함께....

아니면 파김치와 함께...

어느정도 먹고나면 국수를 넣어서 건져 먹는 맛도 일품...

그러다가 어느정도 고기를 건져먹고 나면 파김치, 배추김치를 넣고 끓인다..
육수가 모자라면 좀 더 부어주고...^^...

색다른 맛의 전골로 변신...

국물맛이 끝내준다...

돈내고 사먹기 힘든, 아주 원초적인 맛이다...^^...

결국 싹싹 비웠다...
두가지 맛을 한번에 볼 수 있는 DIY 불고기...^^...
김씨네 별점 ★★★★☆

골목을 나오면서 따뜻한 캔커피 하나로 마무리...^^
TAG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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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간이 세지 않아서 아주 맛있었어요.^^
양념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고..
직접 맛을 만들수 있어서 좋았네요..